더본코리아 백종원 빽햄 및 감귤오름 맥주 가격대비 품질 논란

최근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출시한 햄 통조림 빽햄이 가격과 품질로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해당 내용에 관련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더본코리아

빽햄

‘빽햄’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에서 출시한 통조림 햄 브랜드로,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스팸, 리챔 등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에서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한다고 홍보했는데, 이 과정에서 가격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빽햄 제품 정보

빽햄의 경우 돼지고기 함량이 약85%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대는 200g 당 3~4,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스팸의 돼지고기 함량이 90%로 뺵햄 대비 함유량도 많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논란중에 있습니다.

빽햄 품질 논란

아래의 가격은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 가격을 참고한 것이며, 실제 가격은 판매처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각 제품의 공식 웹사이트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빽햄은 상품가는 비교적 큰 금액에 책정되어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빽햄’은 대량 생산이 아닌 소량 생산 제품이기 때문에 생산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
할인율이 높은 이유는 브랜드 초기 홍보 차원에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빽햄과 스팸 가격 비교

제품명용량가격그램당 가격
빽햄200g2,850원약 14.25원/g
스팸200g3,500원약 17.5원/g

빽햄 품질 논란 해명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이 낮은 것은 의도된 것이며, 기존 햄과 다른 맛을 내기 위해 특별한 양념을 첨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고, 부대찌개나 볶음밥 같은 요리에 어울리는 맛을 내도록 조리된 제품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빽햄 자사몰 판매 중단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품절 상태가 지속하면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일시적으로 상품 리스트에서 제외했다”며 “조만간 재판매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귤오름

‘감귤오름’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에서 출시한 맥주로, 제주 감귤 농가와의 상생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맥주는 제주산 감귤을 사용하여 제주의 특색을 살린 제품으로 홍보되었습니다.

출처 :MBC 뉴스 – 감귤 1개로 750캔… 백종원 맥주 논란

감귤오름 논란

최근 ‘감귤오름’의 감귤 함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품 성분표에 따르면, 한 캔(500ml)당 감귤 착즙액이 0.032% 함유되어 있어, 이는 약 0.16ml에 해당합니다. 즉, 감귤 한 개로 약 750캔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이러한 함량은 타사의 과일 맥주와 비교했을 때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감귤오름 해명

더본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감귤 농축액을 테스트하며 맛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비율을 선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타사 제품은 기타 주류로 분류되지만, ‘감귤오름’은 맥주로 분류되어 기준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